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(담당: 백남국 요한 신부, 회장 이한규 안드레아)와 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(회장: 박완규 토마스 아퀴나스)는 는 6월 19일(목)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해양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실시하였다. 이날 행사는 새로 오신 교구장(이성효 리노 주교), 한국평협 임원, 지역 행정기관 관계자, 지역 어민단체 및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. 이번 행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‘찬미받으소서’의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마산교구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자는 차원에서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. 또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어린이들에게 ‘환경 감수성’ 심어주자는 차원에서 명서 본당 유치원생도 직접 참여하였다. 부대행사로 월영 성당, 양덕동 성당, 태평동 성당 욕지공소, 마산교구 여성협의회, 루멘회(경제인연합회) 및 마산교구가톨릭우리농․ 마산교구가톨릭농민회(담당: 강형석 미카엘 신부)을 포함한 12개의 부스 전시회를 열었다.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‘마산평협 수산종자 방류’에 나와 있다.











